제가 자주사용하는 빅토리아시크릿 바디로션

제가 빅토리아 시크릿 바디로션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향 2가지입니다~

우리나라에서는 빅시로션 너무 비싼 것 같아요ㅠㅠ

외국 직접 나가서 사면 진짜 싸게 사올 수 있는데...

아무튼 우리나라에 사니까 어쩔 수 없죠~ㅠㅠ 전 그래서 살때

여러개 사두고 쓰는 편인 것 같아요~ 빅시로션은 정말 향이 좋은게 많은 것 같아요ㅎㅎ

제가 제일 좋아하는 향 2개가 바로 로스트 인 판타지와 퓨어 시덕션

퓨어 시덕션이 정말 딸기우유 냄새나고 넘 좋은 것 같습니다

제가 벌써 3통인가 쓴 바디로션ㅎㅎ..

로스트 인 판타지는 여름에 바르면 진짜 상쾌하고 좋아요

이거랑 여름에는 러브 스펠 제일 많이 바르는 것 같네요

러브 스펠은 근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향인 것 같고..ㅎㅎ

벌써 한 통 다 써가는 퓨어시덕션~

전 이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

샤워하고 나가기 전에 이거 발라주면 정말 달달하죠ㅎㅎ

빅시 로션이 냄새는 정말 좋은데 냄새가 빨리 없어지는 편이라서

저는 미스트랑 같이 쓰는 편인 것 같아요~

미스트도 정말 냄새 좋은데...ㅎㅎ

이거말고도 튜브형식으로 된 빅시 로션도 있는데

그건 금펄이 들어가서 있어서 바르고 나면

향기로운 냄새와 함께 온 몸에서 펄이 은은하게 빛나더라구요

처음에 선물 받고 모르고 바르고 나갔는데 친구들이 

너 뭐발랐냐고 물어봤었던 기억이 나네용ㅎㅎ

아무튼 빅시 속옷도 좋은데 바디로션도 괜찮은 것 같아요

보습효과는 솔직히 그냥 무난무난한 것 같은데

냄새가 너무 좋아서 계속 바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^^

샤워하고 이거 바르면 정말 기분 짱인 것 같아요ㅎㅎ